굿바이 미스터블랙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6일) 첫방송된 MBC‘굿바이 미스터 블랙’측은 최근, 주연배우 이진욱과 김강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에서 적으로 변한다고 알려져있다.
극중 민선재(김강우 분)은 욕망에 좇겨 친구를 배신하고, 그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차지원(이진욱 분)은 누명을 쓴 채 도망자가 된다.
이러한 스토리에 두 명품 배우의 카리스마가 더해지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 컷 속 이진욱은 김강우의 멱살을 쥐고 있다.
또한 이진욱은 격양된 표정을 하고 있지만, 정 반대로 허탈함 가득한 김강우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긴건지, 어떤 사건이 발생한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의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이진욱 김강우의 치명적 남남케미를 기대해달라. 단순한 우정도, 대립도 아닌 두 가지가 맞물린 특별한 남남케미가 극의 긴장감과 호기심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