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중국서 한류스타로 등극 "SNS 팔로워만 430만명"

발행일자 | 2016.03.19 07:59
황치열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황치열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중국 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육중완의 송별회가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육중완의 옥탕방에서 마지막 모임을 가졌고, 이에 무지개 멤버인 황치열도 그 자리에 참석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황치열을 한류스타라고 뿌듯해하며 황치열이 `허니`로 또 다시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치열은 "중국 SNS 웨이보에 가입한 지 2달쯤 됐는데 팔로워가 430만명이다"라며 자신의 인기를 긍정했다. 이어 황치열은 "신화와 황치열 중 누가 더 인기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제가 좀 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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