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윤상현의 급소를 사정없이 공격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하청업체 팀장 남정기(윤상현 분)가 옥다정(이요원 분)의 호텔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정기는 `옥다정이 남자를 매우 밝히는 여자`라는 거짓 소문을 믿고 그의 호텔방으로 직접 찾아간 것.
남정기는 옥다정 앞에서 옷을 벗으며 "부족하지만, 만족하실 때까지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옥다정은 "이런 개자식을 봤나. 어디서 개수작이야!"라며 그의 급소를 가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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