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주목받고있다.
오늘(24일) 방송된 KBS2‘태양의 후예’에서는 윤명주(김지원 분)이 M3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소장(조재윤 분)을 수술하던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는 조재윤의 튀긴 피에 의해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됐다.
이날 구해진 진소장은 병실에서 결국 피를 토했고, 송혜교, 김지원의 수술이 곧바로 이어졌다.
이어 조재윤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를 맞았다.
이후 격리조치를 취해진 두사람을 보며 송중기와 진구는 걱정스러운 모습을 내비쳤다.
이후 혈액 검사 결과 조재윤은 M3 감염이 확정됐다.
이어 송혜교는 다행히 바이러스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김지원의 감염이 확정돼 진구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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