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44세에 얻은 둘째 딸, 임요환 "장모님 오시면 사식 넣어주듯.."

발행일자 | 2016.03.25 07:21
김가연 임요한 출처:/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김가연 임요한 출처:/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출산 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둘째 딸을 위한 아기 방 인테리어 공사를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요환과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에 딸이 공개됐다. 출연진 "아기가 정말 예쁘게 생겼다"며 "아기가 진짜 조용하고 순하다. 성격까지 아빠를 빼 닮았나보다"라고 말했다.

임요환은 “그런데 둘째 딸을 낳고 나서 아내가 소홀해졌다. 장모님 오시면 가끔 사식 넣어주듯 밥을 준다”고 말했다.

또 김가연은 “아기가 있다 보니 아기가 놀고, 자고 생활하는 공간이 돼 모든 게 다 아기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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