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 `비정상회담` 송중기가 대세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 - 중국 특집`에서 조이경, 마국진, 장문균이 출연했다.
조이경은 장위안의 중국 내 인지도에 대해 "한국에서 인기 많지만 중국에서 인지도 그렇게 높지 않다. 사람들 다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마국진이 "요즘 중국 대세는 송중기 씨"라고 덧붙였고, 조이경이 "태양의 후예 방송 후 부터. 작년까지는 `별 그대`의 김수현이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태양의 후예 중국 판권 금액이 회당 약 3억 원이라더라"며 "1억 명 이상 동시에 시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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