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프로메테우스가 형벌받았던 산이 있는 나라...“물에도 불을 붙일 수 있다”

발행일자 | 2016.04.18 23:43
아제르바이잔
출처:/ JTBC
<아제르바이잔 출처:/ JTBC>

아제르바이잔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8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는 아제르바이잔 대표 니하트가 출연했다.


이날 니하트는 자신의 조국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그리스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불`을 빼앗아 인간에게 준 죄로 형벌을 받았던 산이 아제르바이잔에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계속 불이 나오는 산이 있으며, 심지어 물에도 불을 붙일 수 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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