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열애설?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

발행일자 | 2016.08.10 14:59
출처:/  지코 설현 SNS
<출처:/ 지코 설현 SNS>

지코 설현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지코와의 열애설에 대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도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코는 현재 블락비 멤버이자 래퍼로 활동 중이며 설현은 AOA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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