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성추행 논란’ 이세영, 각하 의견 검찰 송치 “한동안 계속 자중할 예정”
개그우먼 이세영의 경찰 수사가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이세영은 ‘SNL 코리아 8’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 B1A4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성추행 혐의로 고발됐다.
5일 이세영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게 “이세영이 각하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 처분을 받았다”며 “이세영은 한동안 계속 자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사 결과 이세영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이를 송치 예정이다.
이에 검찰에서는 경찰 의견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기소 여부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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