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그림 앞 그림이 서있네?

발행일자 | 2017.01.09 20:45
'동방신기' 유노윤호, 그림 앞 그림이 서있네?

[RPM9 박동선기자] 오는 4월 군전역을 앞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정윤호)가 미술작품에 매료된 모습이 화제다.

최근 SNS에서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중인 오스트리아 예술가 훈데르트바서 특별전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를 찾은 유노윤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테피스트리 작품 '녹색 구름의 목적지'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가 하면, 작품 '그 들판을 건너가면 그로스바이젠바흐에 다다릅니다' 앞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서 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그림 앞 그림이 서있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6일 전시장을 찾은 유노윤호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평소에도 미술작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술품 앞 예술품이네", "유노윤호 사랑해요", "특급전사다운 포스 작렬", "아트다 아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현재 멤버 2명 모두가 군입대중으로, 오는 4월과 8월 각각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전역에 예정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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