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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그리드워크가 진행됐다.
한류스타 류시원 감독 겸 선수가 이끄는 팀106은 수년째 최고의 인기를 과시하며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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