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4일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예정돼있던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7전이 10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으로 옮겨서 진행된다.
슈퍼레이스 측은 지난 14일 저녁에 있었던 팀 감독 전체 회의에서 일정을 협의했으며, 팀들의 의견을 숙고해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더블 라운드로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중국 진행 예정이었던 ‘캐딜락 6000 클래스’ 7전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된다. 전 클래스가 참여하는 최종전은 기존 계획대로 다음날인 29일 일요일에 ▲캐딜락 6000 클래스▲ASA GT-1,2,3,4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가 참여하며 동일 장소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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