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8~30일까지 서울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했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방 탈출 카페’ 형태로 꾸며졌으며, ▲스토닉 차량 전시 및 시승 ▲일상탈출 게임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화이트, 옐로 색상의 스토닉 2대가 전시된 1층 ▲스토닉 색상의 탄산수가 제공되는 라운지와 스토닉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방을 탈출하는 게임 공간으로 마련된 2층 ▲슈퍼맨을 콘셉트로 한 스토닉 YES 맨 쇼카가 전시된 3층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전시 공간 외에도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스토닉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어울마당로를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가양대교 분기점까지 왕복 약 20㎞를 직접 주행하는 시승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버스킹전문 인디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진행하는 등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가 차량 홍보를 넘어 카페를 찾는 고객 분들이 무더위와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YES SUV 스토닉을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직접 느껴보실 수 있도록 카페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아자동차가 마련한 작은 이벤트가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고객들께 작은 돌파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향후에도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와 같이 전국 주요 지역에서 단순한 차량 전시가 아닌 문화와 콘텐츠가 있는 테마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고객이 기아차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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