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 동안 닛산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 고객 감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긴 연휴 기간 동안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총 열흘 간 진행된다.
10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무라노 하이브리드(Murano H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월 6만원)을 통해 24개월 동안 매월 6만원만 납입하면 무라노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무라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3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에서 10년/20만㎞로 연장해준다.
닛산의 베스트 셀링모델인 알티마(Altima, 2.5 smart)와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 구매 고객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알티마 2.5 SL모델의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스포티 CUV 쥬크(JUKE)는 S와 SV트림 모두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닛산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고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닛산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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