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정시아, 피자배달 스튜빗 "김생민, 오곡밥을 해줘라!"

발행일자 | 2017.12.10 10:40
사진=KBS 방송캡처
<사진=KBS 방송캡처>

'김생민의 영수증' 정시아가 김생민의 진단을 받았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정시아가 '공감요정'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시아는 남편의 장난감 구입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차라리 술을 마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정시아는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이것 저것 사주고 싶어요"라며 아이들의 유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김생민은 "리틀 리틀 리틀빗 스튜빗"이라며 애정을 담아 스튜빗을 선고했다.

특히 정시아는 노후대책을 목표로 제시, 이어 "언니들은 지금이 노후 아니에요?"라며 팩트폭력을 날렸다.

김생민은 특히 정시아가 아이들에게 배달시켜준 피자 3,5000원을 지적하며 "아이들에겐 오곡밥을 해줘야죠"라는 영양만점 해결책을 내놨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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