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200만원 벌금 후 돌연한 근황 공개 '복귀시동?'

발행일자 | 2018.09.15 13:36
사진=지나 SNS
<사진=지나 SNS>

지나가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성매매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지 1년여 만이다.  

당시 성매매 스캔들 이후 지난는 미국으로 거취를 옮겨 한동안 대중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 3명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한 것. 지나는 특히 "see you soon"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이 발언이 지인들을 향한 것인지, 팬들을 향한 것인지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나는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15년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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