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호, 라이벌은 이영지? 질문에는 "딱히 없다"더니..

발행일자 | 2019.02.23 12:57

 

사진='고등래퍼' 방송화면 캡처
<사진='고등래퍼' 방송화면 캡처>

하선호가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22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시즌3에서는 싸이퍼 신고식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재도전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하선호는 "지난 시즌에 너무 빨리 탈락한 것 같아서 다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예비 1학년 싸이퍼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멘토들을 사로잡을 만큼 개성 넘치는 랩을 선보였다. 하지만 승리는 여성 래퍼 이영지에게 돌아갔다.

특히 고1 이영지에 멘토와 출연자들은 "반전이다" 잘한다"고 감탄했다. 다음 차례였던 하선에 더콰이엇은 "기존 여자 래퍼들에 없었던 것이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그는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딱히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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