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이 올해 33..'유병재와 1살 차이?'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고

발행일자 | 2019.02.23 13:11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문근영과 유병재의 나이 차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강화도로 떠난 문근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은 앞서 지역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격전지이자 근현대사의 역사 중심지인 강화도를 다녀왔다. 개인 스케줄 상 그만 불참하게 된 것.

이에 유병재가 나서 그와 보충수업에 나섰다. 특히 "혹시 낯가리는 편이냐"고 물었고, 그는 "가릴 때는 엄청 가리는데 안 가릴 때는 안 가린다"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그럼 언제든지 편안하게 대해주시라. 나보다 누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그게 중요하냐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근영은 1987년생, 유병재는 1988년생이다. 두 사람은 닮은꼴로도 유명. 두 사람은 실제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얼굴 바꾸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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