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019년형 아테온의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2019년형 모델의 한층 더 강화된 편의사양은 물론 최신 안전 사양, 및 섬세한 주행 감각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들이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주행 감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까지 갖춘 2019년형 아테온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라며, “특히 고객들의 총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등의 장기적인 혜택은 아테온 구매고객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 전국 시승 행사 기간에 맞춰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폭스바겐이 준비한 투썸플레이스 커피 카드 2장(총 1만원 상당)을 현장에서 증정하며,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 당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1등에게는 폭스바겐 피크닉 세트(200명)를 증정하며, 2등 및 3등에게는 각각 차량용 공기청정기(800명)와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더불어 2019년형 아테온 시승 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시승 인증샷과 후기를 남긴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탑재한 2019년형 아테온의 인도를 개시했다.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도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전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 최상위 라인업인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차량의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에어리어 뷰’를 추가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엘레강스 프리미엄 휠 디자인이 18인치 Muscat 유광 실버 휠로 변경되어 모던하고 정제된 룩을 완성했다.
2019년형 아테온의 가격은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8만8000원,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25 만4000원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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