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SUV 신차 3종인 ‘더 뉴 GLB(The new Mercedes-Benz GLB)’와 ‘더 뉴 GLA(The new Mercedes-Benz GLA)’, ‘더 뉴 GLE 쿠페(The new Mercedes-Benz GLE Coupe)’를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기존 라인업에 없던 새로운 더 뉴 GLB 및 2세대 완전 변경 더 뉴 GLA와 더 뉴 GLE 쿠페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총 9종에 달하는 SUV 라인업을 확장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SUV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날 공개된 3종의 SUV 모델 중 더 뉴 GLB는 새롭게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에 합류한 모델로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과 패밀리 SUV로서의 다재다능함을 자랑한다. 더 뉴 GLA는 전 세대 대비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개성 있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을 위한 모델이다. 더 뉴 GLE 쿠페는 쿠페의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GLE의 강력한 파워와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늘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SUV 패밀리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더 뉴 GLB와 더 뉴 GLA, 더 뉴 GLE 쿠페는 각 모델 별 고유의 콘셉트와 매력으로 수준 높고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점점 세분화 되어가는 시장의 요구 사항을 전략적으로 분석해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6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실용적인 패밀리 SUV다.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B는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SUV 에 새롭게 합류한 다재다능한 패밀리 SUV로 여러분들이 도심 속 모험(urban jungle)을 즐기기에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다”라고 말했다.
더 뉴 GLB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공간 활용성이다. 휠베이스는 2830㎜에 달하고 앞좌석의 헤드룸은 1035㎜로 넉넉한 공간을 선사한다. 2열 좌석은 967㎜의 레그룸(5인승 기준)을 확보하여 뒷좌석에도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을 시에는 최대 1805ℓ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더 뉴 GLB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M260 엔진이 탑재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모델로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이 8단 DCT 변속기와 결합해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컴포트 서스펜션(comfort suspension)을 기본으로 탑재해 편안한 승차감과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절묘한 조화를 갖추었다.
특히 더 뉴 GLB 250 4MATIC 에는 완전 가변형 토크 배분을 지원하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Off-Road Engineering Package)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오프로드 주행 모드는 다이내믹 셀렉트 스위치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에서도 엔진의 동력 전달 및 ABS 제어를 도와준다. 또한 경사도, 기울기 등 주행 상황을 비롯해 서스펜션의 상태까지 미디어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줌으로써 운전자가 주행 환경과 차량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운힐 속력 조절(Downhill Speed Regulation, DSR) 시스템을 활성화하면 언덕길 주행 시 2㎞/h부터 18㎞/h 범위 내에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력으로 차량 속도가 자동 조절된다. 해당 설정은 계기반과 선택 사양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되며, 가파른 다운힐 주행 시에도 운전자가 차량에 대한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더 뉴 GLB의 강인한 성능은 외관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파워풀한 비율과 차체에 적용된 보호 클래딩(protective claddings), 전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언더 가드는 오프로더를 지향하는 DNA가 내재돼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면을 통해 입체감을 주는 외관을 강조했으며, 선을 최소화하고 면과 면이 맞닿는 부분을 더욱 섬세하게 처리했으며, C필러는 탄탄한 근육질의 숄더 라인이 부각되도록 디자인하였다. 더 뉴 GLB는 선을 줄이고 면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라는 디자인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더 뉴 GLB의 인테리어는 각각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직관적인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지원하는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이어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더 뉴 GLB의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계기판 하단에 위치한 알루미늄 느낌을 주는 세 개의 원형 통풍구다. 이 통풍구는 오프로더로서 더 뉴 GLB의 개성을 강화하는 디자인 요소로 강인한 느낌과 힘을 부여하는 동시에 재미 요소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알루미늄 느낌의 튜브형 요소가 다양한 부품 및 조작 버튼 디자인에 더해져 견고한 느낌을 자아낸다.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에는 다양한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들을 탑재해 뛰어난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 차량 또는 보행자와의 충돌을 감지할 경우 시각적, 청각적 경고 및 반자율제동을 지원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Active Lane Keeping Assist),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 되었으며, 원격으로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핸즈 프리 엑세스(HANDS-FREE ACCESS)가 포함된 키레스 고(KEYLESS-GO) 패키지와 파노라믹 선루프, 무선 충전 기능 등도 기본 탑재되어 패밀리 SUV 로서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추후 디젤 엔진, 고성능 AMG 를 비롯해 7인승 모델까지 출시하며, 더 뉴 GLB 모델의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더 뉴GLA는 2013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콤팩트 SUV 모델로 SUV 패밀리에 합류했다.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만나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 영역을 개성 있는 젊은 층까지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A는 미적인 요소와 폭발적인 오프로드 성능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 라이프 스타일 SUV”라고 설명했다.
완전 변경된 2세대 신형 더 뉴 GLA는 2019년 12월 11일 디지털 플랫폼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더 뉴 GLA는 이전 모델 대비 넓어진 실내 공간, 스포티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최신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모했다.
더 뉴 GLA는 이전 모델 대비 30㎜ 길어진 휠베이스, 110㎜ 높아진 전고로 더 높은 좌석 포지션과 여유로운 헤드룸,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와이드 스크린 콕핏과 터빈을 연상시키는 5개의 원형 송풍구를 통해 더욱 모던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마무리됐다. 나파 가죽이 적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아티코 인조 가죽 및 다이나미카 재질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더 뉴 GLA의 외관은 줄어든 전방 및 후방 오버행과 강력한 숄더라인, 그리고 쿠페를 연상시키는 측면 유리창 라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미등은 범퍼와 분리된 곳에 위치한 반사판과 더불어 트렁크와 후면부 전체의 너비가 더욱 넓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
국내에 먼저 선보이는 더 뉴 GLA 250 4MATIC에는 더 뉴 GLB과 동일한 M260 엔진을 탑재했으며, 다운힐 속도 조절 시스템이 포함된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탑재되어 ‘에코(Ec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오프로드(Off-Road)’ 등 4개의 다양한 주행 모드로 어떤 조건의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지원한다. 주행 성능과 더불어, AMG 라인이 적용된 외관은 AMG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로 더 뉴 GLA 250 4MATIC을 더욱 스포티한 모델로 완성시켰다.
더 뉴 GLA 250 4MATIC에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Active Lane Keeping Assist),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등의 주행 보조 기능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는 동시에, 키레스 고(KEYLESS-GO)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 무선 충전 기능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추후 GLA 220 및 고성능 AMG 모델 등을 출시하며, 더 뉴 GLA 모델의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LE 쿠페는 럭셔리 SUV 쿠페라는 세그먼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국내에는 2016년 10월 공식 출시된 후 현재까지 4300여대가 판매되며 SUV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동시에 쿠페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E는 야수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완벽한 비율과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외관과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는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고 강조했다.
완전 변경된 2세대 더 뉴 GLE 쿠페는 오프로드 차량의 역동성과 쿠페 감성을 자극하는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다.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싱글 루브르가 적용된 더 뉴 GLE 쿠페의 전면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쿠페 라인업과 유사한 모습인 반면, 유광 크롬이 적용된 언더가드를 장착한 전면 에이프런은 SUV의 특성을 강조한다. 평평해진 전면 유리의 경사는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C필러 하단에 돌출된 근육질 표면은 더 뉴 GLE 쿠페 특유의 강력한 외관을 완성함으로써 도로위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현대적인 감각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실내에는 12.3인치 대형 스크린 2개를 갖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도어 트림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계기반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측면 지지가 확고한 스포츠 시트와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새로운 스포츠 스티어링 휠로 스포티한 감성을 한층 더 강조한다. 또한, 이전 모델보다 20㎜ 길어진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탑승자에게 더 여유 있는 레그룸을 제공하며 훨씬 더 편안한 실내 공간을 조성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기통 직렬 터보 디젤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한 ‘더 뉴 GLE 400 d 4MATIC 쿠페(The new GLE 400 d 4MATIC Coupe)’를 오는 10월 먼저 출시한 뒤,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E 53 4MATIC+ Coup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E 53 4MATIC+ Coupe)’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더 뉴 GLE 400 d 4MATIC 쿠페에는 멀티빔 LED 헤드 램프,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등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을 탑재 했다.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좌우 각각 84 개의 개별 LED 가 교통 상황에 따라 지능적으로 반응하며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도로에 다른 차량이 없는 경우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이 650m까지 앞을 비추어 시야를 충분히 확보해준다.
더 뉴 GLE 400 d 4MATIC 쿠페에 탑재된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은 정교한 센서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 도로 상태 및 주행 상황에 맞게 댐핑을 최적화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에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 ▲교차로 기능이 적용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Active Lane Keeping Assist), ▲하차 경고 어시스트,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 등이 포함 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GLE 400 d 4MATIC 쿠페에 이어 출시 예정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 -AMG GLE 53 4MATIC+ Coupe)’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 -AMG GLE 53 4MATIC+ Coupe)는 스포티한 우아함과 파워풀한 성능, 훌륭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 결합된 고성능 SUV 쿠페다. AMG 라디에이터 그릴과 AMG 프론트 범퍼, AMG 스포일러를 장착해 더 강렬한 느낌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더 뉴 GLE 53 4MATIC+ 쿠페는 6기통 3.0ℓ 직렬 트윈 터보 엔진에 AMG 라이드 컨트롤+ 에어 서스펜션과 완전 가변형 사륜 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AMG Performance 4MATIC+)를 기반으로 편안함과 민첩성, 중립적인 코너링이 결합된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GLE 쿠페 모델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GLE 63 S 4MATIC+ 쿠페는 V8 4.0ℓ 바이터보 엔진과 정교한 AMG 라이드 컨트롤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었다. 더 뉴 GLE 63 S 4MATIC+ 쿠페는 더욱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위해 AMG 드라이빙 패키지, AMG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두개의 고성능 AMG 모델 모두 멀티 컨투어 시트(Multicontour seat)와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PRE-SAFE Impulse side)가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t Package Plus)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날 공개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더 뉴 GLA 250 4MATIC은 오는 9월 출시되며 가격은 각 5420만원, 6110만원, 5910만원이다. 오는 10월 출시되는 더 뉴 GLE 400 d 4MATIC 쿠페는 1억1930만원이며, 이후 출시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쿠페’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MATIC+ 쿠페’의 가격 및 각 차량의 상세한 제원은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