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앰배서더(Ambassador)로 품격 있는 카리스마의 대표 배우 김서형 씨를 선정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우아하면서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역할을 도맡아 온 김서형 배우가 SM6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SM6는 감각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에 최고의 정숙성,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대표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가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여성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는 김서형 배우를 낙점했다.
르노삼성자동차와 김서형 배우의 인연은 특별하다. 김서형 배우는 실제로 SM5를 오랫동안 직접 운전했던 오너로, SM5를 통해 경험한 르노삼성자동차라는 브랜드에 깊은 호감을 느끼고 있어 이번 앰배서더도 흔쾌히 수락했다. 김서형 배우는 “심플한 디자인에 반해 SM5를 배우 생활 내내 오랜 기간 탔다”라며 “10년 이상 탔고 SM5를 타고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특히 잔고장이 없었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고 SM5를 기억했다.
실제 SM6를 직접 운전해 본 김서형 배우는 “앰배서더 결정 후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운전석에 직접 앉으니 실내 분위기 역시 안락하고 담백해 안과 밖 모두 품격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타던 SM5와 전혀 다른 주행 성능에 깜짝 놀랐다. 가속감이 경쾌하고 부드러웠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못지않은 힘에 놀라 당장에라도 레이스를 나가야 할 것 같았다. 성능은 진일보했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이 그대로라는 점에서 ‘역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다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5월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마인’에서 또 한 번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돌아오는 김서형 배우는 방영 시작과 함께 SM6 앰배서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성능을 가진 중형 세단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 배우와 닮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라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두 프로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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