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파트너로 참여

발행일자 | 2021.05.28 00:25
사진 제공=한성자동차
<사진 제공=한성자동차>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새로운 파트너를 만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대회에 참가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레이스 현장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중계를 통해 노출되는 가상광고 등을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며, 수입자동차 딜러로서는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다. 한성자동차가 Mercedes-AMG 고객을 대상으로 AMG Playground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클럽의 앰배서더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인 노동기(엑스타 레이싱)가 맡고 있어 모터스포츠와 인연도 맺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성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모터스포츠에 대해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관련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온 것에 더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로써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한성자동차의 고객들에게도 모터스포츠의 즐거움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협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MG Playground 멤버들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에 초청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클럽 AMG Playground 멤버들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AMG Playground의 프로그램이 한 층 강화되고, 다채로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잠시 정비의 시간을 갖질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인제스피디움에서 2라운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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