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레븐쇼', 박상철부터 꽃비까지…'1주년 특별 라인업' 눈길

발행일자 | 2025.03.10 12:41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

특별한 '영일레븐쇼'가 찾아온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4월 14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영일레븐쇼' 1주년 기념 특집방송을 촬영한다.


지난 2024년 이원찬 감독이 제작한 '영일레븐쇼'는 시청자와 함께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토크 방식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TN 연예, GMTV, 시니어TV, 무비채널 등에서 방송한다.

이번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에는 박상철을 비롯해 유진표, 건아들 곽종목, 이창휘, 꽃비, 위일청, 송기상, 최석준, 박진도, 왕소연 등과 함께 팝페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일레븐쇼' 배우 겸 가수 이부영과 아나운서 임지혜가 MC 마이크를 잡고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부영은 특유의 발음과 당당함 그리고 MC로서 해박한 지식, 센스 넘치는 리액션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임지혜 역시 차분하면서도 톡톡 튀는 예능감 넘치는 순발력으로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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