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13일 재방한? "유대위, 7월 한국에 가서 노래 불러 줄게요"

Photo Image
출처:/ 왕대륙 SNS

왕대륙 13일 재방한 소식이 전해졌다.

대만 인기 스타 왕대륙이 재방한을 예고했다. 왕대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에 한국에 가서 노래 불러 줄게요 기다려요 #송중기”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가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 속 남자 주인공의 복고풍 청청패션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지난 6월 내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왕대륙의 소속사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했던 왕대륙이 짧은 일정을 아쉬워했던 한국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7월 13일 재방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