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혜수, 순둥함 속에 숨겨진 엉뚱함? "첫 주연작 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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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청춘시대' 박혜수가 화제다.

‘마녀보감’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청춘시대’에서 박혜수는 소심이 유은재 역을 맡아 순둥함 속에 숨겨진 엉뚱함으로 기습 웃음을 선사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혜수는 첫 주연에 대해 “이런 복 받은 상황이 아깝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수는 유은재와의 싱크로율에 “첫 주연작부터 운 좋게도 저와 잘 맞는 역할을 만났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혜수는 “‘용팔이’ 이후, 1년 만에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될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7월 22일 첫 방송되는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