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TS '해전1942', '시즌2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 실시

서버최강전·정예던전 등 콘텐츠 추가, 유저편의 UI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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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9 박동선기자] 하반기 최고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으로 불리는 '해전 1942(운용사 신스타임즈)'가 새단장에 들어간다.

14일 신스타임즈(대표 왕빈)측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해전1942'에 대해 '시즌2: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대규모의 신규콘텐츠와 UI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규모 개편작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서버구분 없이 유저간 대결이 가능한 '서버최강전' △전설훈장·도면조각·등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정예던전' 등이 추가됐고, 진영조회 및 함장 시스템·호송화면 등에 편의성 높은 UI 도입 등이 진행됐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대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게임 '해전1942'가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시즌2의 핵심은 다양한 형태의 유저간 대결이 핵심이며, 많은 유저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전략 '해전 1942'의 시즌2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식카페나 유저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