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훈, 채리나와 찰칵···변함없는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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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SNS

'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훈이 신정환과 7년 만에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이런 가운데 탁재훈과 채리나의 우정샷이 눈길을 끈다.

채리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룰라, 컨츄리꼬꼬 미국 콘서트 현장, 행복합니다”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채리나가 과거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이상민, 김지현, 신정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탁재훈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탁재훈 신정환은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다. 룰라와 컨츄리 꼬꼬는 당시 지금의 최정상 아이돌을 뛰어넘는 인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다시 뭉친 90년대 스타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과거 그룹 컨츄리 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신정환,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악마의 재능기부' 본방사수" "다들 표정 너무 행복해보여요" "컨츄리꼬꼬 반갑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