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마늘빵이 3천원이라고? "침샘 자극하는 '육쪽'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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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달인의 육쪽 마늘빵이 주말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3일 아침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릉 마늘빵 달인의 가게 '팡파미유'를 찾아갔다.

달인의 비법은 소스에 있었다. 달인은 “마늘 소스에 담갔다가 꺼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바게트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바게트 빵을 반으로 잘라 만드는 기존의 것들과 달리, 그는 마치 육쪽마늘처럼 둥근으로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가게는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7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주 목요일 휴무다. 가격은 육쪽마늘빵 3천원, 파인애플 샐러드 4천원, 모찌모찌 2천원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