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의 '두물머리 핫도그'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일 방송에는 신현준의 용이 매니저를 소환한 유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인방은 1주년 기념 포상휴가지로 가평을 선택했다. 이에 목적지로 가던 중 잠시 쉬어갈 겸 두물머리 핫도그를 먹기로 했다.

송이 매니저의 기대가 최고에 이른 가운데, 비닐 하우스로 된 두물머리 핫도그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뜻밖에도 용이 매니저가 앉아있었다. 유규선이 그를 미리 섭외해뒀던 것이다.

반가움도 잠시, 이날 모두 "순한맛 핫도그"를 언급했지만 박성광 매니저는 "1차로 순한맛, 2차로 매운맛을 먹겠다"며 남다른 먹방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