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준희(JUNHEE)의 새로운 감성이 찾아왔다.
준희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마치 소년을 연상시키는 편안한 무드의 두 가지 콘셉트 컷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준희. 이번엔 또 다른 감각을 선보이며 곧 발매될 'The First Day & Night'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새롭게 찾아온 두 가지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완성하면서 변주를 더했다. 준희의 성숙한 매력과 'I'm running through fire today', 'Cuz it's too bad'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전달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준희는 앞서 리스닝 파티 'The First Day & Night'를 개최, 앨범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에 대한 두근거림을 선물한 바 있다. 여기에 콘셉트 포토까지 베일을 벗으며 관심이 나날이 급상승 중인 상황이다.
준희는 오는 12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정식 발매한다. 특히 'Supernova' 선공개에 이어 솔로 활동을 전개한 준희는 아이튠즈 7개 국가 차트 정상을 비롯해 전 세계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존재감을 확인한 바 있다.
준희는 'The First Day & Night' 발매 전까지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 과연 또 어떤 선물이 찾아올지 호기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준희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은 Day 버전과 Night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며 현재 다양한 음반 플랫폼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