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자동차 윈도우 필름 브랜드 더엘엑스(THE LX)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연출 강보승, 극본 오상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시즌 1, 2 흥행에 힙입어 시즌 3까지 제작이 진행되었고, 지난 18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대중앞에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주목,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제작지원에 참여한 더엘엑스(THE LX)는 글로벌 윈도우 필름 브랜드 솔라가드(Solar Gard)의 최상위 라인업(LX·보그, 퀀텀, 제니스IR 등)을 프리미엄 서비스 기준으로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썬팅(틴팅) 브랜드다.

더엘엑스가 운영하는 최상위 라인업은 다층 금속 레이어 기반 풀 메탈 스퍼터링 공법을 중심 기술로 하고 있다. 이는 일반 세라믹·하이브리드 필름과 달리 열반사 성능·내구성·시인성·열 안정성에서 구조적 차이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더엘엑스는 2021년 시즌1 제작지원 이후 브랜드 검색량 증가, 소비자 문의 상승, B2B 파트너십 확대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포지션 강화 효과를 경험했고, 현재는 솔라가드의 최상위 라인업을 기반으로 산업 간 협업과 공동 마케팅 모델을 확대하며 국내 프리미엄 썬팅(틴팅) 업계에서 독자적 브랜드 위상을 구축 중이다. 더엘엑스 공식 대리점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엘엑스는 솔라가드 최상위 라인업을 전문적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로서 풀 메탈 스퍼터링 설계를 통한 고강도 단열력·차열력·시야 안정성을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