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막막했던 과거 고백 "열아홉 살 때 데뷔, 무명 아이돌"

발행일자 | 2015.12.17 10:45
예지 / 사진=피에스타 페이스북
<예지 / 사진=피에스타 페이스북>

예지가 "무명이었는데 사람들이 `미친개`라고…"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피에스타 멤버 예지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최종화에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예지는 “열아홉 살 때 데뷔를 했다. 데뷔를 하면 많은 게 달라질 줄 알았다”며 “연차로 4년 차가 됐는데, 무명 가수, 무명 아이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막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 나왔을 때도 많은 게 달라질 거란 생각은 안 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예지는 “그런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하면서 사람들이 ‘미친개’라고 알아봐주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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