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강 상대는 온두라스 '4강 진출 놓고 대결'

발행일자 | 2016.08.12 08:34
출처:/ 대한축구협회 (KFA) 인스타그램
<출처:/ 대한축구협회 (KFA) 인스타그램 >

한국은 14일 오전 7시에 온두라스를 상대로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온두라스는 D조에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획득해 골득실로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에 온두라스는 C조 1위 한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온두라스 피파랭킹은 82위로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 진출팀 중에서 가장 약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2승1무로 앞서고 있다.

온두라스의 공격은 알베르스 엘리스(올림피아)가 이끌고 있다. 엘리스는 최전방과 오른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돌파력을 보인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