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가 리우에 입성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손연재는 올 시즌 국제체조연맹 세계랭킹 4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연재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메달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손연재를 이를 앞두고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의 어린시절 모습으로 귀여운 미모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