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알고보니 업계서 유명? 헤이즈-효린 등 히트곡 찍어내

발행일자 | 2018.03.11 14:02
사진=Mnet 방송캡처
<사진=Mnet 방송캡처>

'고등래퍼 시즌2'의 멘토로 참가한 작곡가 팀 '그루비룸'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루비룸은 박규정, 이휘민으로 이뤄진 작곡가 팀이다. 그루비룸은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원의 ‘해야해’, 효린X창모 ‘블루문’ 등을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특히 그루비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때문에 어린 친구들이 프로듀싱 팀을 많이 만들게 됐다고 들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영향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친구들에게 더 멋있는 모습들을 더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앞으로 문화적 영향력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