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의 별명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여기 콘서트' 특집에는 걸그룹 모모랜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강남역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김영철은 모모랜드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김여철의 곡 '따르릉'의 무대를 함께 섰던 것.
특히 당시 주이는 무대에서 강렬한 춤사위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고, 이후 '여자 김영철'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고. 주이는 이에 대해 "여자 김영철이라 불려 영광"이라며 미소지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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