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오는 29일 수요일 밤에 다시 찾아온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수요일 밤 11시 10분으로 방송시간대를 옮겼다. 이에 대전편의 첫 번째 이야기를 앞두고, 앞서 불거진 세금 논란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앞서 NPO 주민참여 측은 20일 공식 SNS에 "2018년 4월 3일 인천중구청 경제정책과는 이미 SBS에 제작협찬금 중 50%에 해당하는 1억원을 홍보체육진흥실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논란이 일자 SBS '골목식당' 측은 인천 중구 청년몰 관련 협찬금 논란에 대해 “청년몰 기획의도와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부합하며 방송법 규정을 준수한 정당한 협찬이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ejej**** 상권살리는건 당연한거와 동시에 문제되는 식당운영에 대한 실태에 대해서 고발하는것도 맞다. 국가 예산 무슨 몇억, 몇조 투입한거보다 가성비도 훨씬좋고 난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jeaw**** 원래 정책이란게 해택 대상을 넓게 여러운 사람에 해택을 주는게 상식임 그런데 이건 대상이 너무 좁고 어려운지도 모르겠음", "ok57**** 지역명소 몇군대 생기면 파생효과가 얼만데 겨우 2억 가지고", "lsmn****, 신포시장에 평소에 안가본 사람들 이야기지.. 2억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천 중구를 찾아오는지 아는 그 동네 사람들은 충분히 감사해할듯", "newv**** 원래 옛날부터 잘되는 가게 옆에서 장사하면 덩달아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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