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에 담길 본연의 거친 청춘음악 매력을 유닛 이미지로 일부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방찬과 승민, 리노와 창빈, 현진과 한, 필릭스와 아이엔 등으로 구성된 유닛티저에는 보드, 그라피티 아트 등 다채로운 오브제들을 배경으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과 함께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는 8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앨범 'GO生'(고생)은 스트레이 키즈와 마이크 달리(Mike Daley), 헨리 오예칸미(Henry Oyekanmi), 미첼 오웬스(Mitchell Owens), 엠엔디알(MNDR), 피터 웨이드 코위슈(Peter Wade Keusch)등 해외 유수의 뮤지션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양한 힙합요소와 악기소스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완성된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비롯한 일련의 수록곡과 함께 이들이 선보여온 거친 듯 매력적인 음악 색깔을 한층 더 진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도전을 거듭할 이들의 모습을 암시할 것을 예견케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첫 번째 정규 음반 'GO生'과 타이틀곡 '神메뉴'는 오는 17일 그 베일을 벗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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