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GO生' 유닛 티저 공개…'쓰리라차 스키즈의 마라맛 진화' 예고

발행일자 | 2020.06.09 13:54

[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에 담길 본연의 거친 청춘음악 매력을 유닛 이미지로 일부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찬과 승민, 리노와 창빈, 현진과 한, 필릭스와 아이엔 등으로 구성된 유닛티저에는 보드, 그라피티 아트 등 다채로운 오브제들을 배경으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과 함께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는 8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 'GO生'(고생)은 스트레이 키즈와 마이크 달리(Mike Daley), 헨리 오예칸미(Henry Oyekanmi), 미첼 오웬스(Mitchell Owens), 엠엔디알(MNDR), 피터 웨이드 코위슈(Peter Wade Keusch)등 해외 유수의 뮤지션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작품은 다양한 힙합요소와 악기소스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완성된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비롯한 일련의 수록곡과 함께 이들이 선보여온 거친 듯 매력적인 음악 색깔을 한층 더 진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도전을 거듭할 이들의 모습을 암시할 것을 예견케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첫 번째 정규 음반 'GO生'과 타이틀곡 '神메뉴'는 오는 17일 그 베일을 벗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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