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의 빛나는 무드가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토에서 원호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마치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원호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눈빛과 성숙미를 뽐냈다. 원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한껏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샘솟는다.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시작하는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공개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콘셉트 포토에 이어 23일 앨범 스포일러, 25일 뮤직비디오 티저, 26일 무드 샘플러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컴백 열기를 더한다. 27일 발매 당일에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돼 원호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는 오는 27일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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