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PSA 푸조 시트로엥이 합작해 개발, 생산하고 있는 소형차 3개 모델이 2008년 12월 1일부로 누계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푸조 107, 시트로엥 C1, 토요타 아이고는 체코 콜린에 위치한 합작회사 ‘토요타 푸조 시트로엥 오토모빌’ 에서 생산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생산 1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05년 2월 공장가동을 시작한 이래 3년 9개월 만이다.
100만 번째 차량은 셋 중 시트로엥 C1. 시트로엥은 이 차를 콜린 시장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3사는 각모델의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민병권 @ RPM9 [ http://www.rpm9.com ]
페이스리프트 된 시트로엥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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