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탄생시킨 자동차

발행일자 | 2012.08.05 01:41
페이스북이 탄생시킨 자동차

영국 시트로엥은 소형차 C1의 스페셜 에디션인`C1 꼬넥시옹(Connexion)`을 출시했다.

시트로엥 C1 꼬넥시옹은 영국 최초로 페이스북과의 협력으로 개발된 앱을 통해 탄생한 양산차이다.


시트로엥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각자 제안한실내외 장식과 사양의 조합 24,000건 이상을 접수했고, 이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조합을 이번에 시판 사양으로 내놓은 것이다. 차명 배지 역시 팬 중 한 사람이 디자인했다.

페이스북이 탄생시킨 자동차

시트로엥 C1 꼬넥시옹은 시트로엥 C1의 1.0i 68 수동변속기, VTR 트림을 바탕으로 했으며,추가로 14인치 ‘Rift’ 휠, 틴트된 뒷유리, 검정 메탈릭 외장, 스칼렛 레드로 마감된 실내외 액센트를 적용했다.

일반 VTR 모델보다 925파운드(약 163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사양이지만 실제 가격은 500파운드(약 88만원)만 비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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