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중형차의 1순위 경쟁차로 꼽히는 폭스바겐파사트가 시승행사로자신감을 드러낸다.이 회사가 출시하는 대부분 차종이 기본에 충실한 만큼 직접 타봐야 `맛`을 알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제타, 파사트, CC, 페이톤 등을 금융 혜택과 함께 경험해보는 `폭스바겐 세단 익스클루시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방문해 해당 모델을 시승하면백화점 상품권과 자동차용 시거잭 USB 충전기를 준다.대상 차종은 제타 1.6 TDI 블루모션과 2.0 TDI, 파사트 2.0 TDI 과 2.5 가솔린, CC 2.0 TSI와 2.0 TDI 블루모션, 페이톤 3.0 TDI와 4.2 V8 등 4개 차종 8개 모델이다.
아울러이 기간에 폭스바겐 세단을 사면 20만원 상당의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선물한다.추첨을 통해 제주 럭셔리 호텔 가족 글램핑 패키지를 주고, KLPGA 프로골퍼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 리스를 이용해 폭스바겐 세단을 살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과 신자 교환 프로그램, 주유할인카드 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36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4,200만원)를 사는 경우엔 선납금 40%를 내고 이자 없이 3년간 매달 70만원씩을 내면 된다.
이 회사의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인 제타부터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까지 폭스바겐의 인기 차종을 서로 비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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