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모터쇼] 폭스바겐, 37개 차종 선보여

발행일자 | 2014.04.21 11:26

[Auto China 2014]

▲ 폭스바겐 부스
<▲ 폭스바겐 부스>

폭스바겐(상하이 폭스바겐/FAW-폭스바겐/폭스바겐 그룹)은 2014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 2014)에 참가, 3,902m2 규모의 부스에서 무려 37개의 강력한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다.

우선 플래그십 SUV 투아렉(Touareg)의 신형 모델과 해치백 ‚골프‘의 미래 확장성을 제시할 골프 R 컨셉카(Golf R 400)와 함께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중형 쿠페 컨셉카(New Midsize Coupé)와 골프 40주년 기념 특별 모델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또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컨셉카 티록(T-ROC)이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100km를 달리는데 불과 0.9리터의 연료만을 소비하며,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50km까지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XL1과 GTI의 역동적인 성능에 전기차 기술력을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카 골프 GTE,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4인승 순수 전기차 e-업!(e-up!) 등이 전시됐다.

▲ 신형 투아렉
<▲ 신형 투아렉>
▲ 골프 R 컨셉카(Golf R 400)
<▲ 골프 R 컨셉카(Golf R 400)>

베이징(중국)=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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