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피겨 유망주 최다빈과 차준환이 랭킹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다빈(15 수리고)은 지난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59.11점, 예술점수(PCS) 50.17점,
합계 109.28점을 받아 우승을 거뒀다.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를 기록한 최다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59.03점을 더한 총점 168.31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70.41점과 더한 총점 220.40점으로 전체 11명 중 우승을 거뒀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