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먹방 선보이며 "오늘은 나를 좀 놓으려고"

발행일자 | 2016.02.09 09:35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출처:/ KBS 우리는 형제입니다 캡쳐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출처:/ KBS 우리는 형제입니다 캡쳐>

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한 하니의 먹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는 EXID 하니 남매,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과 김태한 남매가 출연했다.

하니는 이날 남동생 안태환이 끓여준 라면을 먹었다. 하니는 "태환아 맛있다"고 말한 후 머리를 질끈 묶고 본격적으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하니는 라면을 먹고나서 냉장고에서 케이크를 꺼냈다.

이후 하니는 남동생에게 "단짠단짠 모르냐. 짠거먹고 단거 먹으면 계속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동생은 "살찌잖아"라며 질타했으나 하니는 "오늘은 나를 좀 놓으려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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