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청춘FC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안정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마지막 회에서는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의 경기를 준비하는 청춘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경기에 앞서 청춘FC는 자체 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안정환은 청춘FC 모두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상할 수 있었다.
특히 안정환은 "밖에 떨어져 있는 낙엽보다 운동장에 떨어져 있는 낙엽을 보면 쓸쓸하다"며 "시즌이 이 때 되면 끝나잖아요. (마지막이) 점점 다가오니까 쓸쓸해요"라고 얘기하며 다가올 청춘FC와의 이별에 대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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