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사상초유의 악필 "오로라? 오너라?" 폭소

발행일자 | 2016.02.13 11:12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꽃청춘 정우 출처:/ tvN '꽃보다 청춘'>

꽃청춘 정우

꽃청춘 정우의 악필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재회한 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스톤즈는 다른 여행자들이 남긴 메모를 보고 메시지를 남기기로 했다. 이에 가장 먼저 펜을 든 정우.

정우는 몇 번이고 종이를 찢더니 "글씨 진짜 더럽게 못쓴다"며 겨우겨우 메모를 남겼다. 이후 강하늘이 쓴 메시지를 보고는 "글씨 진짜 잘쓴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한 아프리카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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