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한예리, 폭풍눈물 펑펑 흘린 사연...‘처절함과 애달픔 한가득’

발행일자 | 2016.03.07 20:19
육룡이나르샤 
출처:/ SBS
<육룡이나르샤 출처:/ SBS>

육룡이나르샤 한예리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있다.

SBS‘육룡이나르샤’측은 ​7일 오후 방송되는 45회 방송을 앞두고 척사광(한예리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숲 속에서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오열하고있는 척사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척사광의 품에 안긴 아이는 왕요의 핏줄로, 왕요의 죽음 이후 줄곧 척사광이 돌보고 있던 아이다.

아이는 두 눈을 감은 채 핏기없는 창백한 얼굴에 붉은 피를 흘리며 누워있다.

이 아이를 품에 안고 폭풍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척사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처절함과 애달픔, 가슴아픈 감정이 사진 한 장에 오롯이 담겨있는듯한 한예리의 연기력에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됐다.  

한편 `육룡이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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