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장동민, 나비 앞에서는 다정남? 눈에서 하트가 뿅뿅

발행일자 | 2016.03.16 14:07
님과 함께 장동민 출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캡처
<님과 함께 장동민 출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캡처>

`님과 함께` 장동민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장동민과 나비는 오나미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장동민은 "이게 초인종을 두 번이나 누르게 하냐", "먹을 것 좀 내와. 과일, 싫다. 안 먹는다. 요리 같은 거 없냐"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동민은 오나미에 "라면 하나면 음식 솜씨를 알 수 있다"며 라면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장동민은 나비가 등장하자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나비는 "원래 장동민이 라면을 잘 끓여준다"라고 말했고, 장동민이 적접 라면을 끓였다.

또 나비는 장동민을 향해 "오빠 나 살쪘지?"라고 물어봤고, 장동민은 다정한 눈길과 목소리로 "어디가?"라고 답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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