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8강 조추첨 결과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8일) 오후 7시 50분경(이하 한국시간) UEFA는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를 결정했다.
이날 대진표 결정은 스위스 니옹에서 추첨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의 조추첨은 이탈리아 전 축구선수 지안루카 잠브로타가 도왔다.
이 결과,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또한 대회 2연패를 앞둔 바르셀로나는 AT 마드리드와의 대결이 확정되며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특히 두팀은 스페인 자국 리그에서도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만만찮은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이고있다.
특히 이날 가장 먼저 대진이 결정된 팀은 볼프스부르크와 레알 마드리드였다.
이 두 팀은 8강 1차전 경기를 통해 대결을 펼치며, UEFA에서 양팀이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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